

OVERVIEW
THE CJ CUP
@ SUMMIT
SUMMIT GC (LAS VEGAS, NV)

WINNER STORY
2019 WINNER STORY
경기 후 토마스는 “오늘 경기가 너무 힘들었다. 우승 경쟁을 한 대니 리가 퍼팅과 샷감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 역시 보기를 기록한 17번 홀을 빼고는 경기력이 좋았다. 오늘 경기를 토대로 압박 속에서 필요한 샷을 더 잘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토마스는 “사실 아시아에서 잘 치는 이유는 모르겠다. 골프 코스들을 좋아하고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편안한 마음과 대회가 열리는 시기가 맘에 든다”면서 “아시아에선 소고기를 많이 먹게 되는데 그것이 이유인지 모르겠다 사실 2주 동안 경기 준비를 많이 했다. ”고 말말했습니다.
대니 리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토마스는 “14번 홀이 전환점이 됐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최고의 샷이 14번 홀에서 나왔다. 오늘도 65야드 거리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버디를 기록했다. 이 버디를 계기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토마스는 “ 솔직히 대니 리가 이글을 해도 놀라지 않을 정도로 퍼팅 감이 좋아보였다”면서 “이 때문에 18번 홀에서 캐디에게 버디를 꼭 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대니 리의 이글 퍼팅이 들어가지 않았을 때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털어놨다.
토마스는 우승자의 이름이 한글로 적혀진 트로피를 다시 차지하며 챔피온의 자리를 재 탈환했습니다. 토마스는 “서재에 내 이름이 한글로 적혀진 우승 트로피를 하나 더 두게 돼서 기쁘다. 내년에는 연습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토마스는 이 대회 우승으로 통산 11승째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11승 가운데 4승을 아시아에서 열린 대회에서 수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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